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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등 4팀 결선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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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부산=이량·김재환 기자】제22회 전국 남·여 종별 배구선수권대회는 18일로 남·여 고등부 예선「리그」를 전부 끝냈는데 남고부는 부산동성·대신·인창·한성과 여고부는 중앙·숭의·덕성과 부산남성이 각각 결승「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
또한 남자대학부 예선「리그」에선 성대와 전북대. 광운공대와 포항수대 4「팀」이 결승 「리그」에 올랐다. 한편 이날부터 시작된 여자일반부경기에서 석유공사는 대전방직과 치열한 접전을 전개, 3「세트」나「듀스」까지 벌인 열전 끝에 3-2로 역전승을 거두었고 동일방직은 산은을 3-0「스트레이트」로 눌려 각각 첫 승리를 거두었다. 남자 일반부에선 봉조광업과 한전이 31사단과 대한전선을 눌러 2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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