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34억 5천 9백만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13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국내 10개 손해보험회사의 수입보험료는 1월말 현재 34억5천9백만원으로 전월비 6억5천만원, 전년동월비 연간 19억 9백만원이 증가했다.
요즘 「빌딩」 등 고층건물이 많이 세워져 화재보험의 경우 1년 전에 비해 1억7천4백만원, 해상보험은 이·불 차관에 의한 선박도입 등 요인으로 역시 4억9천6백만원, 특종보험 (자동차 등)도 파월 노무자 증가와 자동차요금인상에 따라 역시 1년전에 비해 4억1천4백만원의 보험료 수입 증가를 보였다.
이 수입보험 표를 종류별로 보면 화재보험 7억3천3백만원, 해상보험 10억8천3백만원, 특종보험 16억4천3백 만원으로 돼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