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본부는 31일 상오 8년 전 상은 부산지점을 털고 서울국제극장에서 총격사전 끝에 체포되었던 김종인(36)이 3개월 전에 대전교도소에서 출감했다는 사실을 알고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쫓고 있다.
김은 갑피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하며 범행 때 안경을 쓰는 버릇이 있고 교도소 수감당시 이철(28)과 함께『출감하면 다시 한번 해보자』고 모의한 후 이와 함께 출감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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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본부는 31일 상오 8년 전 상은 부산지점을 털고 서울국제극장에서 총격사전 끝에 체포되었던 김종인(36)이 3개월 전에 대전교도소에서 출감했다는 사실을 알고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쫓고 있다.
김은 갑피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하며 범행 때 안경을 쓰는 버릇이 있고 교도소 수감당시 이철(28)과 함께『출감하면 다시 한번 해보자』고 모의한 후 이와 함께 출감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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