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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부터 모의 열차「갱」주범 압송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춘천】고성에서 붙잡힌 회덕역 열차「갱」사건 주범 김덕문(42)과 그의 처 김혜숙(39)은 지난 30일 하오 7시50분쯤 서울로 압송되는 열차 속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학교에 다니는 아이 넷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지난 9월 중순쯤 허동순(인천파)등 9명과 처음 모의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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