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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이란 이름 씻고 40쌍 합동결혼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한때 윤락여성으로 전락했던 불우여성 등 40쌍이 오는 22일 상오11시 서울시의 주관으로 합동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현재 근로재건단과 부녀보호소에 각각 수용되어 있는데 김현옥 시장주례로 시민회관에서 식을 올린 후 각각 보금자리를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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