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천안 백석메디컬센터 상가분양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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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백석메디컬센터 상가분양

천안 백석동 대규모 아파트단지 인근에 백석메디컬센터가 들어섰다. 이 센터는 종합메디컬상가로 백석동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취지로 지어졌다. 센터 주변으로는 1만400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어 최고의 입지요건을 갖췄다. 확실한 투자 수익처로 주목 받고 있는 이유다. 사업주 BS 랜드마크 정지표 대표는 “최고의 상권과 쾌적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재테크로 투자수익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권장업종으로는 1층 약국, 은행, 편의점, 커피전문점 2층에 병원, 피부 클리닉 등이다. 문의 041-553-9399

아산소방서, 창작 동요제 개최

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가 ‘제 2회 어린이 창작 동요제’가 개최한다. 전 국민이 대상이며 119창작 동요 작품을 공모한다.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동요제는 소방안전과 관련된 주제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악보, 참가신청서 등을 다음달 22일부터 26일까지 소방방재청 119생활안전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아산생태곤충원 관람객 10만명 돌파

지난해 9월20일 정식 개관한 아산생태곤충원이 6개월 만에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산생태곤충원은 13일 10만 번째 관람객 어린이에게 애완곤충과 기념 패널을 증정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곤충원을 만들기 위해 인기 있는 전시 콘텐트를 도입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생태곤충원은 살아있는 곤충을 전시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

아산경찰서 ‘보드미-POL’ 발족

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가 12일 시민문화복지센터 2층 외국인도움센터에서 ‘보드미-POL’ 발족식을 가졌다. 다문화 이주여성 및 자녀들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특수시책일환이다. ‘보드미-POL’은 8개국 결혼이민자 10명과 자녀 5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결혼이주여성 가정폭력과 다문화 자녀의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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