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 포커스] 대규모 공원 인접한 중대형 1608가구···25일 해당지역, 26일 기타 1순위 청약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투시도)는 중대형 위주로 공급된다. 노태근린공원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한화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
-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대형 화재…축구장 면적 7배·86억원 추산 피해
새해 첫날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공장 2개동을 모두 태우고 1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7시48분쯤 아산시
-
[분양 포커스] 대형 근린공원 품은 브랜드 대단지···천안 서북권서 희소가치 큰 중대형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투시도)는 축구장 약 25개 규모의 공원 옆에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할 전망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투시도)는 축구장
-
한화건설, 천안 노태근린공원 품은 브랜드 대단지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분양 예정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이미지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일원, 백석동 76-50일원에서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를 분
-
[분양 포커스] 노태근린공원 옆 대단지, 희소가치 큰 중대형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한화건설은 이달 충남 천안시 성성·백석동 일대에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
-
'쿵' 갑자기 쓰러진 노인…마트 직원들이 골든타임 지켰다 [영상]
지난 22일 오후 6시쯤 KTX천안아산역에서 내린 박완호(25)씨는 갑자기 한 여성이 쓰러지는 모습을 발견했다. 박씨는 119에 신고한 뒤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호서대(
-
"악랄한 범죄" 의붓아들 가방감금 살해 계모, 항소심서 징역25년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 25년 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6월 10일 경찰이 9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
-
천안 식료품가게 발 태국인 감염자 계속 증가…54명 확진
충남 홍성에서 26일 태국인 5명(38∼42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천안시 백석동 산업단지에 설치된 코로나19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
천안 외국인 집단감염 긴장…육군훈련소 9명 3차 검사서 양성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외국인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방역 당국은 불법체류 외국인까지 코로나19 검사를
-
공주 요양병원發 감염자만 51명…코호트격리 중 5명 또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조치된 충남 공주 푸르메요양병원에서 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달 27일 충남 공주시 푸르메
-
‘한달간 멈춤', ‘확진자 동까지 공개’…“코로나 차단” 선언한 아산·천안
“12월 한 달 동안 시민에게 ‘일단 멈춤’을 제안한다. 확진자 거주지 정보를 동(洞) 단위까지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최근 충남지역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
-
코호트 격리했는데도 4명 추가 확진…공주 요양병원, 의료진 격리
의료진과 입원 환자가 집단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공주의 푸르메요양병원에서 4명이 추가 확진됐다.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당국이 코호
-
천안서 제일보석사우나 발 코로나19 확산…총 11명 확진
충남 천안에서 사우나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 성성중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
-
계모 항소에...檢도 "징역22년 부족" 여행가방 살인사건 항소
━ 1심 징역 22년 선고…검찰, 무기징역 구형 지난 6월 10일 경찰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계모(원안)를 검찰로 송치하고 있다. 신진호
-
가방살해 계모 징역22년…판사 "아인 끝까지 엄마 불렀다" 울먹
━ 재판장, 선고 이유 설명하면서 여러차례 울먹여 지난 6월 10일 경찰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계모(원안)를 검찰로 송치하고 있다. [중
-
檢 "상상 힘든 잔혹한 범행" 여행가방 살인 계모 무기징역 구형
9살 의붓아들을 13시간가량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계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계모에게 엄중한 처벌이 요구된다는 이유에서다
-
“의붓아들 여행가방 가둔채 30분 통화, 배달음식 먹기도”…검찰 추궁
“아이를 가방에 감금하고 지인과 30분간 통화했다. 피해 아동만 남겨 놓고 1박 2일로 가족여행을 가기도 했다” 13시간 동안 여행가방에 감금됐다 숨진 9살 의붓아들 살인사건의
-
'천안 의붓아들 여행가방 사망사건' 계모 "살인 고의성 없었다" 주장
15일 열린 ‘의붓아들 여행가방 사망사건’ 첫 공판에서는 피고인인 계모의 범행 고의성 여부를 놓고 검찰과 변호인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지난달 10일 경찰이 의붓아들을
-
아이 넣은 가방 짓밟고 미동 없어도 놔둔 계모 "훈육이었다"
계모는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훈육 차원에서 가방에 들어가게 했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은 “구호 조치 없이 방치한 점으로 미뤄 살인의 고의가 인정된다”며
-
"아이 죽을 수 있다는 생각 안했나"…고개 숙인 계모 검찰 송치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7시간가량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계모의 신병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이 9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계모
-
'여행가방 소년' 숨지게한 계모, 살인죄 적용 않고 오늘 檢송치
9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계모의 신병이 검찰에 넘겨진다.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계모가 지난 3일 오후 영장실짐심사를 받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학교·주민들 '여행가방 소년' 추모
계모에 의해 여행가방에 감금됐다가 숨진 9살 아이는 ‘질식’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오전 충남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아파트 상가건물에 여행용 가방에 갇혀 지난 3일 숨
-
가방 속에서도 ”엄마“ 불렀겠지…계모 학대에 숨진 9살 최후
지난 1일 계모에 의해 여행 가방에 갇혔다가 이틀 만에 숨진 충남 천안의 A군(9). 7시간 동안 여행가방에 갇혀 있다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
여행가방 갇혔다 숨진 소년, 한달 전 비극 막을 기회 있었다
계모에 의해 여행 가방에 감금돼 의식불명에 빠졌던 9살 A 군이 4일 천안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사진은 지난 1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