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노태근린공원 옆 대단지, 희소가치 큰 중대형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한화건설은 이달 충남 천안시 성성·백석동 일대에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1608가구의 대단지다. 전체 물량이 지역에서 희소가치가 큰 중대형이다.

이 아파트는 천안시가 민간공원 조성을 추진 중인 노태근린공원과 바로 인접해 있다.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이며, 부지면적이 17만8041㎡에 달한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 인근이어서 교통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삼성대로, 번영로 이용도 쉽다. 또 배후수요가 탄탄한 직주근접 단지로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주변에 산업단지 조성이 활발하고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도 높다.

오성초·오성중·환서중·두정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불당동 학원가도 가깝다. 백석·성성 중심생활권 단지로 주거생활 역시 편리할 전망이다. 단지 앞에 이마트가 있고 코스트코·롯데마트·두정먹자골목·대전대학병원 등이 인접해 있다.

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단지를 상징하는 게이트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와 외벽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도 선보인다.

대부분의 세대가 4베이 판상형 구조이며, 주방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도 제공된다.

문의 1666-9123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