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개스 중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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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3일상오 10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사당동수재민촌12통1반 김만석(48)씨와 그의처 최수혜(45) 장남 수동(25) 차남 수만(12)군등 일가족 4명이 방틈새로 스며든 연탄 「개스」에 중독, 부인최씨와 차남 수만군이 죽고 김씨와 강남은 시립영등포병원에서 용급가료를 받고있으나 중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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