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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7억2천만불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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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경제기획원은 67연도 주요물자수급계획을 올해보다 20.7%가 증가한 24억1천9백46만불로 짰다.
국내생산과 수입정책을 총괄하는 물자예산이 될 이 계획은 67년 중에 국내 공급 총액을 16억9천4백56만불, 대외수입을 7억2천4백90만불로 잡고 수급을 균형시키도록 짠 것인데 특히 양곡·목재·「시멘트」·무연탄 등 기본자재는 4분기별 물자예산을 작성, 구체적인 정책수단과 함께 소관 부서별 책임 하에 집행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수입물자에 대해선 외대재원별로 구분 ①AID 및 대일 청구권 자금품목은 배정액이 소진할 때까지 정부보유불(KFX) 사용을 허용하지 않으며 ②자동승인품목을 계속 확대하되 제한품목은 이 계획 핍반내 배정을 원칙으로 하고 ③추가배정이 필요할 때는 경제 각의의 사전승인을 받도록 했다.
계획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단위 천불)
◇총괄(부문별 수요·괄호 안은 비 전년 증가율)
▲식료품·산동물=1,031,085(17.9%) ▲비 식용원자재=283,517(38.6%) ▲광물성 연료=181,246(39.3%) ▲동물성유지=5,114(4.7%) ▲화학제품=208,462(15.7%) ▲원료별 제품=245,109(20.3%) ▲기계류=449,323(14.5%) ▲잡제품=15,611(8.7%)
◇기본자재(괄호 안은 수요에 대한 수입 규모)
▲원목=82,8l5(56,735) ▲원면=43,047(52,918) ▲고철=10,128(13,100) ▲무연탄=60,776(0) ▲휘발유=6,759(805) ▲등유=2,944 (1,451) ▲비료=90,537(33,427) ▲시멘트=34,632(6,800) ▲양곡=848,985(2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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