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쌀쌀해지자 탈의 사고 잇달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2일 밤 8시쯤 서울 중구 인현동 인현공원 옆 골목에서 송재순(36·중구 인현동 141)씨의 2남 명훈(4)군과 박기종(7)군 등 2명의 어린이들이 딱지를 사준다고 꾀는 17세 가량의 소년에게 입고있던 털 「스웨터」 2벌(싯가 3천원)을 뺏겼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