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으로 여행을 오면 꼭 가야할 곳이 있다. 그곳은 주말여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요시장’ 으로 일컫어지는 재래시장이다.
이 곳에 다양한 공연, 저렴한 한우고기, 고향의 훈훈한 정이 듬뿍 담겨있는 고향할머니 장터, 다문화 전통음식거리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전남 장흥하면 표고버섯, 키조개, 갯장어, 그 외 다양한 수산물이 많기로 유명하고 장흥 한우도 많이 알려져 있다.
장흥 한우가 유명한 이유는 “장흥에 소가 사람보다 많습니다. 장흥에 소가 많아서 육질이 좋고, 암소라서 더 맛있습니다.” 사랑해 장흥한우의 김중열 대표의 설명이다
사랑해 장흥 한우는 전남 장흥에서 유명한 한우와 키조개, 표고버섯 등을 삼합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삼합을 한 쌍으로 구워서 먹으면 세가지 맛이 어우러져 맛이 좋다고 소문난 곳이다. 이곳에서는 질 좋은 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전국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드시고 만족해한다.
사랑해 장흥한우는 2층으로 되어있다. 1층 정육점에서는 한우를 구입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맛있는 장흥한우 삼합을 맛 볼 수 있다.
“손님들이 직접보시고 하시면 믿음이가고 신뢰가 간다고 해서 오픈하고 있습니다.” 사랑해 장흥한우 김성일 실장님의 오픈된 주방에 대한 설명이다. 오픈된 정육점 형식으로 되어 있어 품질 좋은 암소 한우를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달궈진 돌 판에 소기름으로 코팅을 하고 장흥한우와 키조개, 표고버섯을 올려놓으면 지글지글 소리와 함께 맛있는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삼합을 쌈에 싸서 입속으로 넣으면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사랑해 장흥한우 한승조 대표는 “소고기 맛부터 시작하여 고기의 질이나 친절, 서비스 그리고 청결이 이 토요시장에서 으뜸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전남 장흥에 유명한 정남진도 보고 사랑해 장흥 한우에서 최고의 궁합인 삼합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 주 소: 전남 장흥군 장흥읍 예양리 156-2
☎ 문의전화: 061-864-5222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