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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쓰레기 장관 하고 싶다" 출마 선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김광규(46)가 장관으로 입각하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

김광규는 JTBC ‘우리는 형사다’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이웃 간에 벌어질 수 있는 갈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쓰레기 무단투기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담을 이야기하던 김광규는 “나는 쓰레기 장관을 하고 싶은 사람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주택에서 살 때, 쓰레기 분리만큼은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했지만 정작 밖에 분리해서 놓을 데가 없었다”는 경험을 밝혔다. 제대로 분리수거 할 수 있는 환경과 제도를 만들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녹화에서는 솔비가 특별 게스트 영화배우 김광규를 향해 독설을 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JTBC ‘우리는 형사다’는 7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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