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자매 무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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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20일 열차편으로 상경, 행방불명된것으로 알려졌던 제주도 해녀 현숙자(25) 창옥(20) 두자매는 서울역에 마중나온 삼촌 현시천(36)씨와 길이 엇갈려 서울중구숭남동 모여관에 투숙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숙자양등 자매는 24일밤 현씨의 집에 무사히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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