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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자매 무사
지난20일 열차편으로 상경, 행방불명된것으로 알려졌던 제주도 해녀 현숙자(25) 창옥(20) 두자매는 서울역에 마중나온 삼촌 현시천(36)씨와 길이 엇갈려 서울중구숭남동 모여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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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서 상경한 해녀자매 유괴
서울사는 삼촌을 찾아왔던 제주도출신 현숙자(25)양과 동생 창옥(20)양이 지난 20일 서울역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청년에게 유인된 사실이 24일 밝혀졌다. 고향은 북제주군한경면판
지난20일 열차편으로 상경, 행방불명된것으로 알려졌던 제주도 해녀 현숙자(25) 창옥(20) 두자매는 서울역에 마중나온 삼촌 현시천(36)씨와 길이 엇갈려 서울중구숭남동 모여관에
서울사는 삼촌을 찾아왔던 제주도출신 현숙자(25)양과 동생 창옥(20)양이 지난 20일 서울역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청년에게 유인된 사실이 24일 밝혀졌다. 고향은 북제주군한경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