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00150]의 창투사인 네오플럭스캐피탈㈜은 100억원 규모의 `뉴웨이브(New Wave) 제2호'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조합에는 네오플럭스캐피탈이 10억원을 출자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이 30억원,민간 기업들이 60억원을 출자했다.
네오플럭스캐피탈은 이 조합이 부품 소재 등 기반기술 제조업, 여성기업, 지방기업 등에 결성 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토록 하고 연말까지 100억원 규모의 또다른조합을, 내년에는 300억원 규모의 조합을 추가로 결성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