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쪽 5층이 몽땅 없어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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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주】김제군 금산면 금산리 소재 금산사 경내에 세워져있는 보물27호인 육각다층석탑12층 가운데 위로부터 5층이 15일 새벽3시∼4시 사이에 없어졌다.
범인을 찾고있는 경찰은 도난 당한 5층 가운데 지게로 운반타 팽개친 한층은 금산사부근 산길에서 찾았으나 나머지 4층은 17일 상오 현재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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