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모 팀, 준결승에-금방에 추첨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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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 파견 최종 선발전을 겸한 전국 종합축구선수권대회 제4일 준준결승전에서 일모는 「라이벌」 금방과 0-0으로 비긴 끝에 행운의 추첨승을 얻어 준결승전에 올랐다.
일모는 석공에도 추첨승하여 이번 대회에서 2번째의 행운.
한편 경찰은 해병대와 열기 없는 공방전을 벌이다 후반36분 CF 차태성의 「페널티·골」로 승점을 얻어 일모와 준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16일 현재 준결승에 오른「팀」은 일모-경찰, 중대-한전이다.
한편 18일의 최종결승전에는 충북의 수회-서울의 은평의 국민학교생들의 경기가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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