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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철호의 시시각각’ 삼성언론상 논평비평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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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삼성언론재단은 제17회 삼성언론상 논평비평상 부문에 중앙일보 이철호(사진) 논설위원의 ‘이철호의 시시각각’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위원은 칼럼을 통해 열린 사회와 시장경제를 화두로 다양한 현안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논리적이고 예리하게 분석했다는 평가다. 삼성언론재단 관계자는 “복잡하고 어려운 이슈들을 간결하고 유머 넘치는 문체와 다양한 비유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와 함께 합리적 판단의 근거를 제시해 논평비평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과 메달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1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심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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