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고·계·함의원등 연말에「신한」입당

민중당소속 국회의원중 명정회「멤버」로 계속 남아있는 진형하 고형곤 계광순 함덕용의원등은 연말께 국회의원직을 포기하고 신한당에 입당할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앞서 명정회에속했다가 탈회한 김삼의원등은『최근 일부에서 신한당 입당설을 유포시키고 있는 것은 유감 스러운 일』이라고 해명했다.
김삼의원은 10일『신한당간부로부터 입당교섭을받은 일도없으며 당적을 변경할 생각을 갖고있지않다』고성명, 그의 신한당입당설을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