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2013 생생현장인터뷰- 고급 결혼 주얼리 전문 “디블리스 쥬얼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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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혼식은 계절을 불문하고 이뤄지는 듯 하다. 인륜의 대사, 결혼, 그 준비과정은 두 집안이 하나 되는 과정인 만큼 참으로 많은 것들에서 조화로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두 사람이 하나 됨이 아닐까!

반지로 그 사랑을 서약하게 되는 결혼. 그래서 반지 선택, 예물에 쏟는 관심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옛날 우리 부모님들은 금반지, 쌍가락지로 그 사랑은 약속했지만 최고는 단연 다이아몬드일 것이다.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예물반지. 요즘 젊은이들이 추구하는 예물 트렌드라고 한다.

웨딩 전문 주얼리로 알려진 ‘디블리스’의 오승진 대표의 말이다.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결혼 주얼리 전문 업체인 이 ‘디블리스’는 다이아 몬드 예물로는 단연 인기가 높다. 그도 그럴 것이 오승진 대표의 과거 경험이 고스란히 묻어 있기 때문이다.

“이 분야의 일은 우신이라는 보석 감정업체에서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다이아몬드를 전문적으로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승진 대표는 1993년부터 전 세계 각지를 다니면서 다이아몬드 수입 및 도매를 맡아온 고수답게 다이아몬드에 대해서 만큼은 자신감이 넘친다.


“저희 디블리스 주얼리는 최고의 다이아몬드만을 고집합니다. 최고의 감정 기관인 국내의 우신(과거 오희남 다이아몬드), 미국의 GIA, AGS의 최상급만을 취급하죠. 그만큼 품질에 있어서는 국내 최고임을 자부합니다.”

또한 디자인으로도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는 디블리스주얼리는 4발, 6발의 다이아 몬드기본 세팅을 넘어서서 스토리텔링이 있는 예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결혼은 두사람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4,6발의 세팅 이외에도 우리 디블리스만의 감각을 살린, 원앙이나 꽃 몽우리, 두 사람을 하나로 묶는 다는 리본 형태의 세팅을 개발해 내고 있습니다.” 이런 색다른 세팅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는 것이 오대표의 말이다.

“전 세계적으로 디블리스 하면 다들 갖고 싶은 브랜드. 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싶습니다.” 디블리스 주얼리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만들고자 하는 오대표의 경영철학이 담긴 말이다.

지금은 아직 작은 브랜드에 지나지 않지만, 10년, 20년 후에 ‘더 큰 자부심’을 갖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는 것이 지금 고객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는 오대표는, 디블리스 주얼리의 슬로건 그대로, ‘지금도 준비하고 있다’.

* 주소 : 서울 강남구 청담동 81-11 번지 4층

* ☎ : 02-512-9144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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