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유선중계거부|부정선거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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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한당은 20일 상오 일부지방관서가 유선방송중계에있어 민영방송을못듣게하고관영방송만을 듣도록하는조치를 관계공무원에게 지시하고 또한 각지에서 통반장에의한 공화당입당강요와 야당원에대한 탈당강요등을 자행하고있다고 비난했다. 동당온 이러한 사실은 내년선거의 『가공할 부정을 예상케하는것』으로서즉각 시정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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