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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수원지 3만톤 증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16일부터 뚝섬수원지에서 3만「톤」의 물이 증산, 하루 서울시내 수돗물 생산량이 50만 「톤」으로 늘었다.
이는 1억4천5백만원을 들여 지난 5·16에 착공한 변두리 고지대 급수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그러나 시 당국의 발표와는 달리 요즘 시내의 물 기근은 극도로 악화, 도심지마저 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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