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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방류한 팬더, 야생 환경에 잘 적응해

중앙일보

입력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2월 5일, 워룽(臥龍)중국 자이언트 팬더 보호 연구 센터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방류한 자이언트 팬더 타오타오(淘淘)가 건강한 모습으로 야생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워룽 중국 자이언트 보호 연구 센터는 타오타오를 2012년 10월 11일 야안(雅安) 스진(石棉)현 리즈핑(栗子坪) 보호구역에서 정식으로 야생에 방류하였으며 그 후 3개월을 지켜본 결과 타오타오의 식사, 활동 등이 모두 정상적이며 신체가 건강하고 활동력이 양호하여 비교적 야생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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