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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제약회사 또 폐쇄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보사부는 18일 불량약품을 만들어낸 삼덕제약 등 4개회사를 폐쇄시키는 한편 이들 회사의 6개약품에 대해 수거폐기토록 했다.
한편 보사부는 연광산업 등 3개회사의 5종 의약품에 대해서는 품목별 허가취소를 내리는 한편 이들 약품에 대해서도 폐기조처를 했다.
폐쇄회사 및 약품명
▲기영제약 ▲삼덕제약=설파구와니딘·정설파디아졸정 ▲한성제약=과산화수소수 머큐롬액 ▲태일제약=피라지탈·묽은 옥도정기
품목별 허가취소사 및 약명
▲연광산업=행인수·염산데트라 사이클린·현탁액 ▲대림제약=과산화수소수 ▲경성약품=지구홈·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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