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동양「주니어·페더급「챔피언」인 강춘원 선수는 14일 밤 동경「고라꾸엔」에서 열린「프로·복싱」「논·타이틀」10회전에서 일본의 동급3위인 탕통당 청수선수를 전원일치의 만점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강선수는「프로」전향이래 19승3패를 기록했는데 그의 승리는 그동안 한국선수들의 연패를 설욕한 것으로서 많은 재일 교포들이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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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동양「주니어·페더급「챔피언」인 강춘원 선수는 14일 밤 동경「고라꾸엔」에서 열린「프로·복싱」「논·타이틀」10회전에서 일본의 동급3위인 탕통당 청수선수를 전원일치의 만점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강선수는「프로」전향이래 19승3패를 기록했는데 그의 승리는 그동안 한국선수들의 연패를 설욕한 것으로서 많은 재일 교포들이 열광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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