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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부문에 시상|중앙방송·본사주관방송가요대상|4일부터 추천접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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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중앙방송·라디오·텔리비젼과 중앙일보 공동주관으로 마련된 「방송 가요대상」의 금년도 대상작품 및 대상자 추천을 4일부터 접수, 이 달 말에 마감한다.
방송가요의 질적 향상과 연예인들의 창작활동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된 이 제도는 매년 방송가요잔치를 열어 다음 6개 부문에 걸쳐 가장 우수한 개인 또는 단체에 시상하게 되는데 금년에는 9월에 첫 행사를 갖는다.

<추천부문> ▲작사부문 ▲작곡부문 ▲편곡부문 ▲주제가작곡부문 ▲가수부문 ▲남 가수부문 ▲여가수부문 ▲중창단부문(남녀) ▲신인가수부문(남녀) ▲특별상부문 (가요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개인이나 단체)

<추천할 수 있는 기관> (1)중앙의 각 방송국 (2)각 「레코드」제작회사 (3)각 연예단체, 그러나 작품에 한해서는 본인이 자천할 수 있다.

<추천방법> (1)「풀·스코어」1편씩(작품) (2)음반이나 녹음「테이프」(작품) (3)작사부문은 가사

<추천서식> 자유로 할 수 있으나 각 부문별로 2편 또는 2인 이내로 할 것. (범위는 65년 3월부터 66년 6월까지의 작품과 활동에)

<접수처>서울서대문구 서소문동 58-9 「방송가요대상집행위원회사무국」앞 (중앙라디오음악과 22-9553)우송할 때는 출품작 또는 추천이라 실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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