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연간 군정을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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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부에노스아이레스29일AP급전동화】「후앙·카를로스·옹가니아」 중장은 29일 「카우아· 로사다」에서 거행된 간단한 식전에서 「아르헨티나」대통령으로 취임 선서했다. 새로 대통령으로취임한 그는『혁명헌장은 모든 입법권을 행사하게 될것』이라고 발표했다.
군사정부 측근소식통들은 이번에 집권한 군사위원회는 아마도8년내지 10년동안 집권할 것을 계획하고있으며 그동안에 「아르헨티나」의 경제 및 정치구조에 대혁신을 단행할 것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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