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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일고교 친선경기|8월에 「청상」사 개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제1회 한·일고교 교환경기는 오는 8월 일본「아오모리껜」(청상현)에서 열리게 되었다.
일본 체육회 이사회는 15일 하오 한·일고교교환경기를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교대로 개최하자는 대한체육회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첫 대회를 일본의 전국고등학교 종합체육대회 중심회장인 「아오모리껜」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대회기일은 8월7일부터 16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경기종목은 남녀 탁구·농구·배구·「하키」·연식정구·축구(남자만)「배드민턴」(여자만)등이다.
대회진행은 한국대표「팀」·「아오모리껜」대표「팀」 및 일본의 전국우승「팀」의 3개「팀」이 대항전으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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