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배문에 압승|선린과 결승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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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중앙고와 선린상고는 배문고와 성남고를 각각 6-1 4-3으로 물리치고 21일 제21회 고교야구선수권대회 서울시예선대회의 결승전에서 맞붙게되었다. (20일·서울운)
이날 중앙고는 우세한 타력으로 배문고를 6-1로 가볍게 물리쳤으며 선린상고는 「페이스」를 잃은 성남투수 이종만으로부터 4회까지 4점을 얻고 후반에 끈덕지게 추격하는 성남을 간신히 피해 4-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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