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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가 보은 청어 어장을 안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북해에서 어망에 걸렸다가 풀려난 한 마리의 돌고래가 대신 어부들을 청어 떼가 모인 곳으로 안내, 생명의 은인들에 보은.
어망을 풀어줘도 한참이나 뱃전만 빙빙 돌다가 불쑥 배 앞머리로 나서는게 괴이, 가는데로 따라가 보니 바로 청어의 황금어장이었다는 것. 덕택에 어획량은 2백%초과. 【모스크바=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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