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10명 한꺼번에 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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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산】20여만 인파가 붐빈 5월 첫 일요일인 1일 부산의 유원지 금강공원 안에서 소매치기범 일당 14명을 한꺼번에 붙잡은 동래경찰서 수사계 소매치기 전담반 김어택(30·부산 진구 당감동)형사가 과로로 졸도 순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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