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진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지난 1월 12일 서울 수색동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직접 배달
-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회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

한솔교육(대표이사 변재용)은 지난 1월 12일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은 한솔교육 변재용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과 한솔교육희망재단이 함께 참여하여 이웃사랑과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한솔교육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본부’에 연탄 16,000여장을 기증하고, 이 가운데 1,400장을 서울 수색동 일원 독거노인, 생활수급보호대상 가정 등 저소득층 6세대에 직접 배달하였다.

한솔교육 임직원이 손에서 손으로 전하는 연탄을 받은 김성임씨는 “연일 이어지고 있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한솔교육의 따뜻한 온정으로 겨울을 무사히 넘길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연신 전했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은 지난 2004년 이후 남북한 어려운 동포에게 2천 7백만장 이상의 연탄을 전달해 온 후원단체이다.

한솔교육은 영유아교육 기업의 특성을 살린 교육문화지원 활동을 통해 희망나눔을 전개하고 있으며, 추후 소외된 아이들을 찾아 희망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변재용 한솔교육 대표이사 회장은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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