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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은 법의 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5월1일은 세돌째 맞는「법의 날」.
「법의 지배」를 통해 명랑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이날 기념식은 상오 10시부터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이효상 국회의장, 조진만 대법원장, 민복기 법무장관 등 정부인사와 주한외교사절단, 시민이 참석하여 준법정신의 앙양과 법질서 확립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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