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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콤 등 2개사 코스닥등록 예심 신청

중앙일보

입력

코스닥위원회는 제이콤과 영진닷컴 등 2개사가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제이콤은 방송.무선통신기기 제조업종의 생활무전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올해 상반기 129억원의 매출에 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영진닷컴은 컴퓨터관련 서적과 소프트웨어를 판매한 출판업체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 239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제이콤과 영진닷컴은 액면가 5천원짜리 주식을 각각 주당 1만7천∼2만5천원, 4만∼5만원에서 공모발행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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