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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패드, 일본에서 유료서비스

중앙일보

입력

㈜새롬기술(대표 오상수)은 1일 일본 포털사이트 빅글로브를 통해 인터넷전화 다이얼패드 유료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새롬기술의 일본 현지법인인 다이얼패드재팬과 빅글로브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일본내 최저 통신요금으로 시내 및 시외전화를 포함해 한.일, 미.일 간 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롬기술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아직 초기단계인 일본의 인터넷전화 시장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빅글로브사 외에도 일본내 포털사이트 10여개와 서비스를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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