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한 청룡 용사에|이불 백20채를 선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국회의원 부인 일동은 월남 전선에서 부상을 하고 후송되어 서울 해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청룡부대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불 1백20채를 만들어 주기로 했다. 국회의원 부인들은 우선 돈을 거둬 적십자사 서울 지사 봉사대원들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손수 이불을 만들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