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 갑진년(甲辰年) 새해 맞아 부산 광안리에 청룡 등장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갑진년(甲辰年) 새해 맞아 부산 광안리에 청룡 등장 부산 수영구청은
-
칠곡군 망정리 ‘호국김치’ 올해는 이태원 파출소에도 전달
칠곡군 망정리 주민들이 김장김치를 손수 담가 호국영웅들에게 선물했다. [사진 경북 칠곡군] 6·25 최대 격전지인 낙동강 전선이 있는 경북 칠곡군. 이곳엔 당시 국군의 고지 점령
-
이태원 파출소에도 '호국김치'...'태극기 휘날리며' 무대 망정리 주민 '이색 보훈'
경북 칠곡군 망정리 주민들이 마련한 김장김치. 사진 경북 칠곡군 6·25 최대 격전지인 낙동강 전선이 있는 경북 칠곡군. 이곳엔 당시 국군의 고지 점령을 돕기 위해 주민들이 지게
-
사진으로 돌아본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포토버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윤 대통령은 당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작도 국민, 방향도 국민, 목표도 국민'이라며 그동안의
-
[마음 읽기] 이제야 이해되는 영웅들
원영스님 청룡암 주지 6·25가 다가온다. 모두가 알고 있듯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이맘때면 늘 듣던 아버지의 영웅담을 절집에 들어온 이후로 다시는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
[마음 읽기] 꽃이 피니 마음 또한 웃네
원영스님 청룡암 주지 ‘영원불멸의 사랑’ 꽃말을 지닌 산수유 큰 가지를 과감하게 꽂고 주위에 고결한 수선화를 곁들이니, 어딘지 모르게 기품 있고 그윽하다. 심지어 꽂는 이의 마음
-
'귀국날짜 모른다'고 퇴짜맞은 월남참전 용사 유공자 인정 길 열려
월남전 자료사진. 고(故) 김종필 국무총리가 생전인 1973년 월남에서 철수 수원 공군기지에 도착한 김승선 백마 부대장과 환영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 베트남전쟁이 한
-
트럼프-김정은 2차 회담 유력한 다낭, 월남용사 주둔지였다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거론된 베트남 다낭. [사진 다낭 관광청]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3~4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다” 미국 외교 소식통의 말을 인용
-
[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보는 영원한 영화인 신성일의 삶
배우 신성일(강신성일)이 4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신성일은 한국 영화 역사와 발자취를 함께한 ‘영원한 스타’ 였다. 1937년 대구광역시 태생으로 본명은 강신영.
-
노스트라다무스 연관 검색어가 북한인 까닭
━ [세상을 바꾼 전략] 예언 노스트라다무스가 인간 피, 염소 피, 금속 등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진 카트린느 드 메디치 왕비의 부적. 지금으로부터 꼭 451년 전인 1566년
-
[TONG] 베트남 전쟁박물관에서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보다
by 정연진·박지은베트남 호치민에 자리한 '전쟁 박물관'의 전경머리가 잘린 사람들, 팔다리가 잘린 시체를 든 군인… 전쟁의 참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참혹한 사진이었다. 우리와 베
-
[단독] "베트남전은 대한민국 전시 해당 안 돼 … 참전용사에게 전투수당 못 준다"
1965년 10월 9일 대한민국 해병대 청룡부대는 베트남 동남부 깜라인 해변에 상륙했다. 첫 번째 전투병 파병이었다. 이후 베트남에는 73년 완전 철수 시까지 32만여 명이 파병됐
-
베트남戰 전투병 파병의 빛과 그늘 - “50년 전 베트남 참전 정신으로 국가적 어려움 이겨내야”
2015년은 한국이 해외에 전투병을 파병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베트남 파병은 1964년 9월 의료진과 태권도 교관 파병을 시작으로 1965년 8월 13일 제52회 임시국회
-
조국 위해 목숨 내놓은 참전용사들의 분노
베트남유공자회 118명의 회원들 중 매주 10여명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12일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자연인으로서 단지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을 뿐입니다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74) 베트남 전쟁
신성일 주연의 영화 ‘소령 강재구’(1966). 자신을 희생해 부대원들을 구한 강재구 소령의 장례식 장면이다. 강 소령의 아들로는 김정훈이 나왔다.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요즘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50) 권투선수 서강일
1965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타이틀매치에 도전한 권투선수 서강일(왼쪽)이 당시 WBA 주니어라이트급 챔피언 엘로르데에게 주먹을 날리고 있다. [중앙포토] 1960년대 중반 남다른
-
[j Story] “사나이 한 명이 길목 지키면 1000명을 두렵게 한다”
짜빈동 전투 시절에 청룡부대(해병 제2여단) 본부를 방문한 신원배 소대장. 정유재란 때이던 1597년 9월 15일 이순신은 부하 장수들을 불러 말했다.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
부산 차이나타운 맛에 취하고 울산 태화강 물 축제 즐기고
6·2지방선거가 끝나면서 자치단체마다 축제 무드에 흠뻑 젖어들고 있다. 해마다 4~5월 열리던 크고 작은 축제들이 선거와 천안함 사태로 연기됐다가 줄줄이 막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
파월용사 중 12만명 베트남서도 안 울었는데 요즘 한국서 울고 있소
전쟁은 오래 전에 끝났지만 아직도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이다. 무려 12만여 명에 달하는 파월장병이 고엽제 후유증으로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의
-
[그때 오늘] 월남 김상사 돌아온 지 36년 고엽제 상처는 아직도 남아
“아, 잘있어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잘있고요 미스리도 안녕히.” 백야성의 노래가 울려퍼지면 군인들은 함상에서 따라 부르면서 목이 멨다. 그 무렵 “부우우웅” 뱃고동이 운다. 전투
-
[사진] ‘사랑의 모자’ 뜨개질하는 해병 용사들
해병대 청룡부대 장병들이 23일 경기도 김포 부대에서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가 진행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시즌 2’에 참가해 뜨개질을 하고 있다
-
“맹호·백마부대 전우들 어디 있나요”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오음리에서 문을 연 ‘베트남 참전용사 만남의 장’ 개장식에서 참전부대기를 게양하기 위해 기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화천=연합뉴스] 23일 오후 강원도 화천군
-
국가유공자 17명 포상
정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을상(57.전상군경 3급)씨 등 모범 국가유공자 17명에게 국민훈장과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한다고 18일 밝혔다
-
[사람 사람] 3대 열 명, 311개월 현역 복무
▶ 14일 서울 신길동 공군회관에서 열린 ‘2005 병역이행 명문가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조갑제씨 일가. [연합뉴스] 올해 최고의 병역이행 명문가로 선정된 조갑제(81)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