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17일 하오5시 중앙일보의 양정희(36), 강원일보의 채근석(45) 두 기자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속초 경찰서에 의해 구속됐다.
경찰에 의하면 4월5일자 중앙일보 강원판의 「산림을 깎는 개간」이란 제하의 기사에서 피해자 허모(강릉시 임당동 41)씨가 사실 무근하다는 이유를 들어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발했다는 것. 현지 기자단은 이 사건의 진상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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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17일 하오5시 중앙일보의 양정희(36), 강원일보의 채근석(45) 두 기자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속초 경찰서에 의해 구속됐다.
경찰에 의하면 4월5일자 중앙일보 강원판의 「산림을 깎는 개간」이란 제하의 기사에서 피해자 허모(강릉시 임당동 41)씨가 사실 무근하다는 이유를 들어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발했다는 것. 현지 기자단은 이 사건의 진상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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