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인큐베이터' 오명 끝…돌아온 크루즈 관광, 항구 바쁘다
19일 오후 인천항 부두에서 한국관광을 마친 승선객들이 크루즈 유로파2호에 다시 오르고 있다. 독일인 승선객 파트릭(51·사진)은 가족과 함께 독일 베를린에서 홍콩으로 온 뒤 지
-
김 싼 밥 한공기뿐…2살 아들 죽게한 엄마, 반성문은 없었다
2살 아이 혼자 방치돼 숨진 빌라. 연합뉴스 20대 엄마가 사흘간 외박한 사이 혼자 방치돼 영양결핍으로 숨진 2살 아기의 곁에는 김을 싼 밥 한공기만 있었다. 26일 더불어민
-
[포토타임] 1만 2000여명 동시에 광화문서 '태극 1장'... 태권도 기네스 도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30 [포토타임] 1만 2000여명 동시에 광화문서 '태극 1장'...
-
[힘내라! 대한민국] 정도경영과 나눔의 가치 적극 실천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20년 넘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달력을 제작해 무료 배포하고 있다. 매년 부수가 확대돼 2022년 달력까지 포함하면 누적 발행 부수가 약 84만부에 이른
-
산책 커플 '묻지마 칼부림' 법정 선 30대 "내가 반사회적인가"
산책 중이던 커플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30대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5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
-
[포토타임] 포근했던 봄날... 오늘의 꽃 소식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포토타임] 포근했던 봄날... 오늘의 꽃 소식 중부지방은 흐렸지
-
크루즈 타고 속초에 온 독일 부부 “설악산 관광 기대돼요”
13일 오전 속초항에 입항한 크루즈에서 내리는 독일 승객이 손을 흔들고 있다. 박진호 기자 13일 오전 8시30분쯤 강원 속초시 청호동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속초항). 관광객
-
3년 만에 속초항 들어온 크루즈…獨부부 "설악산 가고 싶다" [르포]
13일 오전 8시30분쯤 강원 속초시 청호동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속초항)에 관광객 600명과 승무원 315명을 태운 아마데아호(2만9008t)가 입항한 모습. 박진호 기자
-
[포토타임] 봄 나들이 나온 한라산 노루와 꽃사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30 [포토타임] 중국전 앞두고 몸푸는 야구대표팀...WBC 3회 연속
-
[단독] 지방의료원 20곳 휴진…여긴 '연봉 4억'도 못주는 까닭
전라남도 강진의료원은 신경과 환자를 못 본다. 의사를 구할 수 없어 해당 과를 휴진하고 있다. 정기호 의료원장은 “사실상 1년간 폐과하고 있다”라며 “봉직의(페이닥터)를 구하려는
-
이번주 20도 넘는 포근한 봄 날씨…건조특보로 산불 비상
4일 오후 6시 5분쯤 대구 앞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산불진화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장비 56대, 산불진화대원 69
-
‘AI 전쟁’ 챗GPT와 구글 바드…차이 좀 더 깊이 설명했으면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2월 회의가 지난달 28일 중앙일보 사옥에서 김준영(전 성균관대 이사장) 위원장 주재로 열렸다. 독자위원들은 한 달간
-
실종 선원, 일본서 숨진 채 발견…3개월 만에 가족에 인도
속초~양양 앞바다. 연합뉴스 바다 위에서 조업을 하다 실종된 어업인의 시신이 일본의 해안가에서 발견돼 약 3개월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2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강
-
연봉 4억 넘어도 못 구하는데…단양군 '의사 모시기' 작전
충북 단양보건의료원 조감도. 단양군 ━ 응급의학과 3∼4명 전문의 채용 계획 충북 단양군이 내년 5월 개원을 앞둔 단양보건의료원 의료진 확보를 두고 벌써 고심하고 있다.
-
속초 14.6㎝ 폭설…영동·동해안 대설 특보, 25㎝ 눈 쌓인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25일 강릉시 교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민들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내리는 폭설 속에 차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
-
[부고] 김중인씨 外
▶김중인씨 별세, 김완선(에어캐나다)·두선(도시건축도원 소장)·장선씨(조선뉴스프레스 애드본부 차장) 부친상=23일 경찰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20분, 431-4400 ▶
-
우리공화당, 오세훈 자택 앞서 "내려와" 시위…市 "달라질 것 없어"
우리공화당이 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오세훈 서울시장 자택 인근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뉴시스 우리공화당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거주하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
1명은 미응시…홀로 면접 본 그가 '연봉 4억' 합격자 됐다
강원 속초의료원. 연합뉴스 4억원대 연봉을 내걸고 채용에 나선 속초의료원 응급실 전문의 채용 면접시험에 1명만 합격해 응급실 축소 운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23일 속초의료원
-
3명 지원했다…'연봉 4억' 속초의료원 응급실 의사 채용 마감
강원 속초의료원. 연합뉴스 최근 인력난을 겪는 강원 속초의료원이 연봉 4억원대의 파격적인 대우를 내걸고 2차 채용에 모두 3명이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
“1억원 더” 속초의료원 응급실 의사 연봉 4억원 승부수
지난 10일 강원도와 설악권 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속초의료원 응급실 정상화를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속초의료원이 의사를 구하지 못해 응급실 축소 운영이 장기화하
-
"연봉 1억 더…의사, 4억에 모십니다" 속초의료원 초강수
강원 속초의료원 사이트에 올라 온 안내문. ━ 2월 월·화·수 응급실 문 닫아 강원 속초의료원이 의사를 구하지 못해 응급실 축소 운영이 장기화하고 있다. 이에 의
-
뺑뺑이 1세대부터 명퇴 1순위까지…가는 곳마다 치였지만 이겨냈다, 58년 개띠
━ SPECIAL REPORT ‘할 일이 많아진다.’ 개띠, 그중 1958년생의 2023년 운세 중 일부다. ‘개띠, 그중 58년생’ 대신 우리는 ‘58년 개띠’로
-
[분양 FOCUS] 강원도 청정해변 품은 811가구 단지…오션 뷰·설악산 뷰 조망 효과 극대화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광역조감도)은 3~4 베이 위주로 개방감이 뛰어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세컨드하우스 수요로 한동안 주목 받았던 강원도
-
아직 맛볼 시간 남았다..."죽음과도 바꿀 맛" 겨울 바다 별미
조선 임금 진상품이었던 어리굴젓은 충남 서산 간월도 바다에서 캔 굴로 만들어야 제맛이 난다. 간월도 굴은 갯벌에서 산다. 하여 물이 빠졌을 때 바쁘게 캐야 한다. 굴 캐는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