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는 가장 전진적인 위치에서 활약하는 정예화단작가의 작품을 초대, 19일부터 10일간 신세계백화점 전시장에서 「한국현대회화전」을 엽니다. 밖으로 세계의 조류를 바라보며 안으로 한국적인 조형과 창조의 세계를 되찾아 지니게 하는데 이 초대전의 뜻이 있으며, 그래서 한국화단의 물결을 바르게 이끄는데 우리의 기대가 있습니다. 초대작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권옥연 김종학 박서보 변종하 유영국 윤명노 이세득 전성우 최영림
<중앙일보사>중앙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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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사는 가장 전진적인 위치에서 활약하는 정예화단작가의 작품을 초대, 19일부터 10일간 신세계백화점 전시장에서 「한국현대회화전」을 엽니다. 밖으로 세계의 조류를 바라보며 안으로 한국적인 조형과 창조의 세계를 되찾아 지니게 하는데 이 초대전의 뜻이 있으며, 그래서 한국화단의 물결을 바르게 이끄는데 우리의 기대가 있습니다. 초대작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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