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과 산으로 10만 시민 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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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4월 들어 두번째 일요일인 10일-. 이날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1도 8분이 높은 16도 4분. 따뜻한 날씨를 맞아 10여만의 서울시민들이 고궁과 교외에서 봄을 즐겼다.
창경원에 2만여명, 덕수궁에 1만5천여명 등 5대 궁에 약 5만의 인파가 몰려들었고 우이동·도봉산·정릉·송추·서오능·소요산 등 교외에도 5만5천여명의 인파가 몰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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