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배우 송지효가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출연한 송지효는 최지우, 정용화, 이종현, 쌈디, 이기광 등이 게스트와 함께 신년특집을 ‘별들의 전쟁’ 편을 꾸몄다.
이날 최지우의 이름을 변경해 별 획득에 성공한 송지효가 별을 가슴에 부착할 때 송지효의 손톱이 포착됐다. 송지효의 손톱에는 ‘Back C.J’가 쓰여 있던 것.
이 장면을 포착한 네티즌들은 이 영문이 송지효의 연인 백창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영문이름과 일치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송지효의 진심이 드러나네요”, “손톱 위에 애인 있다”, “‘자칼이 온다’의 자칼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