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명만 파견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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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2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국제군인 라마·복싱선수대회파견선수선발대회 최종일 각부결승전에서 「플라이」급의 손영찬(중정)을 비롯한 7체급의 패자가 결정되었다.
특히 이난「웰터」급의 최송근(중정)은 2회2분15초만에 박석규를 「데스트·후크」로 KO시켰다.
제19회 국제군인 라마·복싱 선수권대회는 오는 5월8일부터 14일까지 이태리의 「트리에스테」에서 열리는데 국군체육회에서는 이날 뽑힌 7명의 패자 중 3, 4명만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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