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리여부로 말썽이 되어온「세이빈·백신」값이 1백60원에서 95원으로 내리고 영세민에 대한 무료접종도 30만 명에서 42만 명으로 놀렸다. 18일 밤 이 약품의 수입업자인 대유양행은 값을 내린 까닭은 당초약품 손실을 21.2%로 계산했지만 실제원액을 들여다 조작한 결과 손실이 보다 적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사부는 이미 초과 징수된 65원은 오는 4월1일부터 10일 사이에 학교 또는 동회를 통해 반환토록 했음을 밝혔다.
95원 받기로 「세이빈·백신」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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