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실업, 인천 ‘사랑의 마을’에 쌀, 라면 기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무용품 전문 기업 ㈜동기실업’(대표 유광호, www.balune.net)은 지난 12월 24일 인천 중구 소재 ‘사랑의 마을’에 쌀과 라면 등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마을은 독거노인과 기초수급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식사를 배급하는 곳으로 동기실업의 이번 기부처럼 다양한 후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동기실업의 이번 기부는 평소 기업의 사회 환원과 이웃 사랑 실천에 관심을 가져 온 유광호 대표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맺어진 선행이다.

유광호 대표는 “1986년 처음 회사가 설립될 때만 해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바르네 수정테이프와 수정액, 슬라이스 짜르네 등의 자사 제품을 사랑해 주신 고객 성원 덕분에 지금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30여개 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었다”며 “이 같은 성장을 가능하게끔 도와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동기실업은 유럽, 북미, 아시아 전역 등 30여개 국에 수정테이프 등의 문구류를 수출하는 수정테이프 전문 제조업체로 성장했다. 특히 순수 국내 기술로 명품 문구류를 개발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며 수정테이프 제조기 개발, 풀테이프 국산화실현, ISO9001, ISO14001 등을 이룩하며 업계 발전의 초석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친환경 수정테이프에 이어 슬라이스 짜르네, 밀란 필기구, 시크릿 수정테이프, 사이드웨이 풀테이프, 미니 수정테이프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친환경적이면서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문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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