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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사관 앞에서 두 청년 항의 데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2일 상오 11시 55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 1가 주한미대사관 앞길에서 인왕산 호암굴에서 수도 중이라는 최송산(29) 이상문(20) 등 2명이 지난 5일 파주에서 있었던 외국기관노조 (AAEO)원들에 대한 미군 측의 비인도적인 처사를 규탄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약 5분간 시위하다가 출동한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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