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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경계지구 백29개소 지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치안국은 진주공설시장화재사건을 계기로 서울을지로6 청계천평화시장을 전국에 산재해있는 판자밀집지대 1백29개소를 화재경계지구로 정하고 화재위험시설을 중점 제거키로 했다.
이날 치안국은 전국경찰 및 소방관서에 대해 소방상 위험지구로 책정 된 지역에 대해서는 방화진단을 엄중히 하고 유사시의 피난시설과 소화전등 수리시설의 보수를 강력히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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