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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을 그녀의 향기에 담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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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위부터 랑방 메리미, 지미추 오트트왈렛, 몽블랑 애프터 셰이브 로션 세트.

12월은 설레는 마음이 가득한 달이다. 크리스마스가 있고 한 해를 마감하는 달이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선물을 많이 한다. 사랑하는 연인은 물론 가족, 친구, 동료 등에게 사랑의 마음이 듬뿍 담긴 선물을 하면 서로의 관계를 더욱 더 깊고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

향수는 가격과 종류가 다양해 많은 사람들이 선물용으로 구매하고 있다. 다양한 향을 고르며 받는 사람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고 선물을 받은 사람은 향수를 사용할 때마다 선물한 사람을 생각할 수 있어 둘 사이의 관계가 더욱 더 돈독해 질 수 있다. 하지만 향수 선물은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선물 받을 사람이 어떤 향기를 좋아하는지 어떤 스타일인지를 꼭 따져 본 후 구매해야 한다.

코익(www.koicc.com )은 12월을 맞아 랑방, 지미추, 몽블랑 등 유명 브랜드의 향수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

쿠튀르 향수로 이름난 랑방 선물 세트는 ‘메리미’ 제품으로 향수 75mL 외에 바디로션 100mL, 샤워젤 100mL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2만2000원으로 단품과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됐다. 랑방 메리미는 플로럴 계열로 프리지아 부케향과 비터 오렌지·로즈페탈·삼박 재스민 등의 향이 한데 어울렸다. 그 결과 연인들이 달콤한 고백과 함께 주는 선물로 꽃다발을 떠올리게 하는 향수다. 특히 20대뿐 아니라 30대에도 인기가 많아 연말 사랑스런 연인에게 주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지미추의 선물 세트는 지미추 오트트왈렛 제품으로 향수 100mL 외에 바디로션 100mL과 샤워젤 100mL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4만원으로 출시됐다.

우아한 남성의 고품격 브랜드 몽블랑의 애프터 셰이브 로션 세트는 로션 100mL, 애프터 셰이브 밤 50mL 두 품목이 7만원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그루밍에 관심있는 남성들을 위한 선물로 좋다.

랑방과 지미추, 몽블랑 퍼퓸 선물 세트는 전국 유명 백화점 코익퍼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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