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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 전국 모든 매장에 평생교육스쿨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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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이승한(사진) 홈플러스 회장은 ‘큰바위 얼굴’ 경영을 모토로 삼고 있다. 성장과 기여가 조화를 이룬 경영 활동으로 고객에게는 사랑받고, 사회적으로는 존경받는 기업이 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창립 10주년이었던 2009년 4랑 운동(환경 사랑, 나눔 사랑, 지역 사랑, 가족 사랑)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홈플러스 e파란 재단’을 설립했다.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2006년 대비 50% 줄이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모든 매장에 평생교육스쿨을 만들었으며, 전국 117곳에 110만 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직원 봉사와 함께 점포의 재고 상품을 기부하는 연 100회 이상의 나눔 바자회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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